선진 사업부문 실적분석, 그리고 2분기 시나리오
한국투자밸류의 간판종목이었던 선진, (이제는 Exit으로 4% 지분율, 피델리티는 여전히 10% 지분 보유) 현재 맥락상 볼만한 시기가 도래했다. 해외 자회사가 착실히 성장하고 있고, 국내 Pork사업의 고급화 트랜드, 인플레이션 시대 속에서 사료사업을 영위하는 선진의 비즈니스는 장점이 많다. 마침 작년 4분기에 시세 분출이 후, 현재 주가도 쉬어가고 있다. 5개년치 공시자료를 통해서 사업부문별, 분기별로 손익추이를 뜯어보았다. 결론적으로 현재 주가 수준에서 일부만 편입하고 추적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1분기 실적발표 후 급락한 주가는 사료부문에서 옥수수 가격 급등에 따른 마진 스프레드 감소에 실망한 결과로 보인다. 해당 이슈는 4월 1일부로 판매가격 인상을 통해 2분기 해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양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