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I, 3Q21 공실률 감소 중
Net Lease에 집중된 우량자산과 배당성장성을 보고 , 올해 미국 포트에 포함시켰는데 예상보다 실적 회복이 너무 느려서 마음 고생시켰던 기업. 이제서야 공실률이 줄고 있다. 물론 여전히 임차인의 재무건전성(EBITDAR/R)의 회복은 갈길이 멀어보인다. (참고로 EBITDAR은 일반적인 EBITDA에 Rent를 더한 개념이다. EBITDAR=Net Income+Interst +Taxes +Dep.&A+Rent) FFO은 이제 바닥은 찍은 듯 하고, 그렇다는 가정하에는 4분기 이후로는 점진적으로 전년 수준을 회복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NHI는 Senior housing(요양원)이 많은 구조이다. 이러한 헬스케어 리츠 구조상, 주요 고객인 노인들이 감염병에 취약하기에 이번 Covid-19 이후 공실률..